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릎 부상으로 랄프 랑닉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데뷔전에 출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큰 의심을 받고 있다.
호날두의 부재는 이제 막 부임한 랑닉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다.
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식통들은 호날두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점프 세리머니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.
그러나 호날두는 경기를 계속했고 풀타임을 뛰기로 마음 먹었다. 하지만 그는 결국 88분에 교체되어 나갔고 어색하게 경기장 밖으로 걸어 나갔다.